사회 사회일반

[자기주도 학습] 하늘교육

특목·자사고 진학 학생들에 맞춤 수업

하늘교육의 학습지 교재인 창의사고력 수학 'CMEX'는 고품격 학습 콘텐츠로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하늘교육


유아,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전문 기업인 하늘교육은 고품격 학습 콘텐츠와 정확한 컨설팅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1999년 130여개로 출발한 하늘교육 영재교육원은 현재 방문학습지점을 포함해 380여개로 늘어났다. 하늘교육 영재교육원은 다른 학원들과는 달리 내신 관리는 물론 교육청 영재교육원 및 특목고ㆍ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하늘교육 대표브랜드인 MEX(교과심화 및 서술형 수학)와 영어ㆍ과학ㆍ논술 등의 학습 콘텐츠를 매주 단위로 제공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주간 실시간 평가와 월간 학력진단 평가 등을 통한 학업 성취도 점검 및 학습 컨설팅을 실시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도와준다. 하늘교육이 실시하는 전국단위 평가시험인 한국수학경시대회(KMC), 성균관대학교 주최 영어ㆍ수학 경시대회, MBC아카데미 주최 영어ㆍ수학 학력평가 등에는 매년 15만명 내외의 학생이 응시한다. 평가시험은 특히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응시이력과 수상실적이 학교 내신 외 비교과 영역에서 학생 자신의 우수성 입증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우수성을 평가해보고자 응시하고 있다. 하늘교육은 매년 평가시험 응시생들의 성적 데이터 분석 자료와 함께 고교 및 대학 지원 준비집단의 성적 비교를 통한 입체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하늘교육 회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입체적인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06년 방문학습지 사업을 시작한 하늘교육은 새로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막대한 투자비용을 들여 기존의 학습지 틀에서 벗어난 창의사고력 교재 개발에 주력, 기존의 연산 위주의 학습지를 업그레이드한 창의사고력 수학 'C-MEX'와 실험과학 'C-SCIENCE' 방문학습지를 개발했다. 이 교재는 영재교육 전문 선생님의 직접 방문지도와 함께 가정에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수학의 원리를 익히고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의 현상을 체험하게 하는 학습교재로 학생들에게 끊임없는 호기심과 학습동기를 유발시켜 스스로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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