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연금보험이 뜬다/대한생명] 대한연금보험

document.write(ad_script); 금리 연동형 고수익.안정성 겸비 ■ 대한생명-대한연금보험 대한생명의 대표적인 연금상품은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대한연금보험'. 시판 8개월 만에 판매건수 11만건, 월납초회 보험료 273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생명은 이 상품이 짧은 기간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2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우선 이 상품은 가입 후 7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 및 연금에 대해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 금리 연동형 상품이기 때문에 시중금리가 올라가면 높은 공시이율을 적용 받고, 금리가 아무리 내려가더라도 최저 4%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고수익과 안정성을 겸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2002년 6월 기준 6.5%)을 적용하기 때문에 풍요로운 노후생활에 필요한 고액의 연금을 지급 받을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시이율을 3개월 단위로 적용함로써 급격한 금리하락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한 연금개시이후에도 공시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연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중금리가 아무리 내려가도 최저 4%를 보장해 저금리시대가 닥쳐와도 안정적인 연금은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7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 및 연금에 대해 전액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전 일시금으로 연금을 수령해도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고, 매년 연금을 수령해도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준비된 퇴직금이 없는 자영업자의 경우 적립된 연금액을 세금없이 목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 상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는 연금액의 극대화를 위해 주계약의 보장내용을 최소화했다. 따라서 꼭 필요한 필수보장의 경우에는 사망보장, 장해보장, 치료보장, 입원특약 등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으면 1,000만원(1회한)을 받을 수 있고 재해로 2급 판정시에도 1,000만원을 지급 받는다. 만15~62세면 가입가능하고, 연금은 45세부터 지급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