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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몸과 마음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스마트한 힐링 여행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터치 오브 로맨스(Touch of Romance·18만원~)’ 패키지는 친환경 핸드메이드 제품인 영국의 러쉬(LUSH) 크레이즈 박스가 포함된다. 우아한 장미향이 토핑된 아만도 폰도 버블바(Bubble Bar)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주는 촉촉한 배쓰밤(Bath Balm) 등 총 3종이 들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LED TV가 함께 설치된 편안한 욕조가 구비돼 매혹적인 향기의 버블 배스로 지친 몸의 긴장을 풀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성인 4인 기준의 ‘맛있는 수다(Yummy Night)’ 패키지도 마련했다. 30평이 넘는 여유로운 공간의 2 베드룸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마게리따, 루꼴라, 컴비네이션 중 한 가지 선택 가능)와 만조니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 1병(750 ml)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34만원(2베드 수페리어룸) 과 39만원(2베드 프리미어룸) 부터 시작된다.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패키지는 10월 말까지 한정이다. 36층 오크 바에서 센트럴 파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무제한 제공되는 클라우드 생맥주와 2가지 스낵(케이준 포테이토와 치킨 꼬치 또는 불고기 나쵸 중 선택)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조식뷔페를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오크 바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금액은 21만원부터다. 모든 패키지가 세금 및 봉사료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