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은 지난 4월부터 이어온 알러지 캠페인을 이달부터 소비자의 신청을 받는 참여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이슨 알러지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한 사연 신청을 통해 유치원을 선정, 천연 물질을 이용한 클리닝 서비스와 알러지에 관한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는 알러지 클래스 무료 진행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신청 공모는 오는 8월31일까지 계속 되며 6월부터 9월까지 매달 1곳의 유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이슨 온라인 쇼핑몰(dysonmall.com)에 사연과 함께 유치원 현관 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