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세 번째 추기경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임명됐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부디 어려운 사람들을 잘 돌봐주세요(@kkum****)" "화합과 평화를 위해 힘이 되어주세요(@arthu***)" "추기경으로 선임되신 이 분도 각고의 노력으로 수십년 간 자신을 갈고 닦아서 이룬 결실일텐데 비종교인이지만 그 영예를 축하드립니다(@rosema****)" "더 많이 기도하시고 항상 소외되고 약한 사람들 편에 서서 그들의 보호자, 변호인, 대변자가 되어주세요 (@prince****)" 등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트윗글을 남겼다.
△ 병행수입 확대, 소비자 입장에선 환영
이르면 3월부터 병행수입 등을 통해 기존 소비자 가격의 반값 수준인 유명 의류·화장품·시계 등 수입제품이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들어온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그래도 막상 3월 돼봐야 알듯" "대형할인점도 그렇고 아마존도 그렇고 더 들어와서 경쟁 늘어나는 거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제도도 중요하지만 우리들의 소비의식도 되돌아봐야 할 문제" "막상 가서 보면 치수가 안 맞거나 한참 유행 지난 것들 천지일 게 뻔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