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외신 종합】 일본전기(NEC)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대만의 반도체회사에 초소형칩 기술을 일괄제공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4일 보도했다. 세계최소형으로 알려진 이 칩은 고도집적 마이크로칩에 사용된다. 이 회사는 또 이 기술을 일본 내 기업들에도 제공해 세계표준으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