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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유혹’ 출연을 확정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유 혹’은 인생의 벼랑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특히 ‘천국의 계단’에서 함께 호흡하며 큰 화제를 몰고왔던 권상우와 약 11년 만에 재회하게 돼 더욱 관심이 뜨겁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수상한 가정부’ 이후 약 9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