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대표 김동구)는 십전대보탕의 처방으로 제조한 국선주 리뉴얼 제품인 '매실국선주'(사진)를 내달 1일 출시한다.매실국선주는 국내최초로 매실과즙과 함께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싱그러운 매실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인공감미료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약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고가 375㎖ 1,91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