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의연금 2억 기탁
현대백화점그룹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억원을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현대백화점그룹 산하의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H&S 등 계열사 성금과 임직원들이 자발적 모금한 것이다.
디아지오 코리아, 전통무예 `수벽치기`가이드북 출간 기념 이벤트 실시
디아지오 코리아는 `수벽치기` 체험의 기회를 통한 대중적인 보급을 위해 수벽치기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0월1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전통무예 수벽치기를 후원하고자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수벽치기`연수원을 강남구 역삼동에 개원한데 이어 `내 몸의 힘과 부드러움을 되살리는 수벽치기`라는 가이드북(64페이지)을 출간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