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는 가수 김윤아, 영화배우 류승범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4명이 디자인한 '코리아 아티스트 콜라보' 티셔츠를 출시, 오는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윤아, 류승범 외에도 팝아티스트 김태중, 사진가 사이다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아톰과 마징가 등 친근한 만화 주인공를 프린트한 '캐릭터', 이국적인 이미지가 프린트 된 '재팬컬처' 등 16개의 카테고리 약 360종의 티셔츠를 새로 선보일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의 30%를 사회에 환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