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농협] 쌀수입자유화 "절대불가"

농협은 이날 중앙회 대강당에서 단위농협조합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창립 38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은 내용의 「WTO 차기협상에 대한 농협의 주장」을 채택, 정부와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농협은 『쌀은 우리 국민의 주곡으로 농업소득의 절반을 차지하며 국민 90% 이상이 수입자유화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자급을 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상에서도 관세화의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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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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