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선물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22일 선물시장에서 최근 월물인 KOSPI 200 9월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 떨어진95.75로 출발해 0.80포인트 (0.82%) 하락한 96.40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14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14계약, 외국인은 8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27만6천952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8천708계약으로 전날보다 4천110계약이 증가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이를 나타내는 시장베이시스는 현물 가격이 더 높은 백워데이션(-0.08)을 기록했다.
KOSPI 200 지수의 하락을 노린 풋 옵션은 강세인 반면 콜 옵션은 약세였으며 개별 주식옵션의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