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센트리노 노트북 2종을 첫 출시했다.
한국HP는 2일 조선호텔에서 `프리자리오 X1000 `시리즈와 기업사용자를 위한 `컴팩 비즈니스노트북 nx7000`시리즈 발표회를 가졌다. 신제품은 15.4인치 와이드 대형화면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HP측은 화면밝기가 20% 이상 향상된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에 라데온 9200 그래픽 카드(64MB 메모리), JBL 프로스피커 채택, 멀티미디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서렴????. 또 3개의 USB 2.0포트, IEEE 1394 포트 등을 갖췄고 업계 최초로 DVD-RW를 장착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양에 따라 250만~300만원(부가세별도).
<조충제기자 c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