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전희숙씨등 동성제약 송음의·약학상


동성제약은 제13회 송음 의ㆍ약학상 수상자로 전희숙 가천의과대 교수(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부원장)와 벨라루스 공화국 트루하초바 타치아나 박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인 전희숙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당뇨병 치료와 관련한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타치아나 박사는 합성 뉴클레오시드를 기초로 하는 의약품 생산기술을 정립했다. 송음 의ㆍ약학상은 동성제약 창업자인 고 이선규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기 위해 1998년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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