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은 12일(현지시각) 홍콩에서 1억달러규모의 채권형 외수펀드인 「코리아 그로스 본드 트러스트(KGBT)」설정 조인식을 가졌다.이 펀드는 신탁재산의 80%를 국채·지방채·회사채 등에, 나머지는 유동성자산에 투자하며 신탁기간은 10년이다. 주간사는 선경증권이고 수탁회사는 신한은행이다.
조인식을 마친후 소일섭 홍콩주재 재경관, 섹 와이콩 리만브라더스 싱가포르 지점장, 박도근 선경증권 사장, 변형 한국투신 사장, 남기도 신한은행 홍콩법인 사장, 조건호 리만브라더스 서울사무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