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기도 주가지수는 모두 오른 가운데 특히 코스닥지수(GYSDAQ)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등록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2ㆍ4분기 이후에도 살아 있는데다 최근외국인들이 중ㆍ소형 우량주로 관심영역을 넓히면서 코스닥시장에 입질을계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코스닥 등록기업의 수익률이 거래 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도 이 같은 상승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난주 경기도 주가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69.97포인트 오른 1,602.48포인트로 마감했고 블루칩지수도 28.09포인트 상승한 1,477.66포인트로 마감했 다. GYSDAQ는 무려 131.80포인트 오른 1,460.1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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