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산 공업용수도 건설 벡텔사에 감리 의뢰/수공

수자원공사는 저가낙찰로 인한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아산공업용수도 건설공사의 감리를 미국 벡텔사에 맡기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에는 외국 감리진이 많이 투입돼 있으나 저가 낙찰에 따른 특별감리 차원에서 외국 유명업체에 감리를 맡긴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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