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비케어, 현경영진 지분확보 `상한가`

유비케어(032620)가 25일 적대적 M&A(인수ㆍ합병)를 추진 중인 엠디하우스에 맞서 경영권 방어를 위한 우호지분 확보에 나서면서 상한가인 1,185원까지 치솟았다. 유비케어는 지난 24일 저녁에 현 경영진의 우호적인 바이오넷ㆍ엠지비엔도스피를 대상으로 40억원(373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물량을 배정하고, 유비케어도 양사에 각각 27억원ㆍ22억원을 투자하는 자본 제휴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또 주당 전환가가 660원으로,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386만주 규모인 신주인수권을 21억원에 장외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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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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