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국내 웹 해킹 사고의 주요 원인인 '웹쉘(Webshell) 공격'을 미리 탐지해 대응하는 보안관제 서비스를 한달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웹쉘 공격이란 취약한 웹사이트의 게시판, 자료실 등에 파일 업로드 기능을 악용해 공격코드를 올리고 원격으로 웹 서버 정보 및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는 해킹 기법이다. 웹쉘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20일까지 신청받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호현 기자
웹쉘 공격이란 취약한 웹사이트의 게시판, 자료실 등에 파일 업로드 기능을 악용해 공격코드를 올리고 원격으로 웹 서버 정보 및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는 해킹 기법이다. 웹쉘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20일까지 신청받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