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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오른쪽)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3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마포신라스테이점에서 이강희 점주에게 '세븐카페'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월부터 편의점 점포에서'세븐카페'라는 브랜드의 원두 커피 판매를 시작해 일 년여 동안 커피 판매 매장 수를 1,000개로 늘렸다. 이 커피는 종이 필터로 한 잔씩 걸러 판매하는 '드립 커피'로 아메리카노 기준 작은 컵 1,000원, 큰 컵 1,200원이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