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K 플라워, 캔형태 화분 출시

㈜OK 플라워(사장 김길평)는 씨앗과 영양분이 들어 있어 캔처럼 뚜껑을 열기만 하면 꽃이 피는 캔 형태의 화분 `플라워 캔 `을 출시했다. 플라워 캔은 기르기 쉬운데다 소리에 반응하는 등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사무실에서 인테리어나 아이디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플라워 캔에는 소리에 따라 춤을 추듯 움직이는 `음악 나무(Music tree)`, 싹이 자라면서 글씨 또는 문양이 나타나는 `매직 콩(Masic bean)`, 보라ㆍ주황ㆍ노랑 등 여러 색상의 고추가 열리는 오색고추 등 제품이 다양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김길평 사장은 “캔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소 4년이상 보관 및 유통이 가능 하다”면서 “각 계절별로 36종의 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매직콩이 1만2,000원, 음악나무는 1만원, 나머지 일반제품은 8,000원 선이다. 문의:080-578-1008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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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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