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새상품]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

롯데슈퍼 '와이즐렉 우유'

스타벅스 '그린티 아포가또'

■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

오뚜기가 매콤한 국물에 치즈를 뿌려 만든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치즈 분말스프가 들어가 있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스위트콘,햄, 시금치 등 풍부한 건더기도 첨가됐다.

111g 제품은 850원, 4개 묶음 판매 제품은 3,400원이다.

■ 롯데슈퍼 '와이즐렉 우유'


롯데슈퍼는 자체브랜드(PB) '와이즐렉 플러스 우유'의 1.5ℓ들이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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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유 제품은 0.5ℓ, 1ℓ, 1.8ℓ, 2.3ℓ로 판매되며 최근 늘어난 3인 가족에 적당한 양인 1.5ℓ들이 제품은 '와이즐렉'이 처음이라고 롯데슈퍼측은 설명했다.

■ 스타벅스 '그린티 아포가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그린 티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그린 티 아포가또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각 점포에서 고객 요청에 따라 음료를 만들어 주는 '나만의 음료' 서비스에서 '그린 티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는 주문이 이어져 정식 메뉴로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톨 사이즈(355㎖) 기준 5,800원.

■ 알퐁소 '우유섬유 언더웨어'

영유아복 브랜드 제로투세븐의 알퐁소에서 부드러운 친환경 우유섬유로 만든 언더웨어 4종을 출시했다. 우유섬유 언더웨어는 플레인, 바나나, 초콜릿, 딸기 의 4종류로 상하복으로 구성돼 있다. 우유섬유는 우유에서 추출한 카제인 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일반 섬유보다 부드럽고 건조, 흡수성이 뛰어나다. 1벌에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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