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독일월드컵 기념주화 국내 판매


2006 독일월드컵 공식 기념주화가 국내에 선보인다. 기념주화는 개최국 독일을 비롯해 아르헨티나ㆍ이탈리아ㆍ토고 등 독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중 14개국에서 발행한 주화 21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만든 ‘어게인 2002’ 대형 은메달과 ‘코리아팀 파이팅’ 메달도 포함됐다. 주화는 오는 7일부터 우체국ㆍ국민은행ㆍ기업은행ㆍ신한은행ㆍ수협 등의 전지점에서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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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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