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미생, 젠틀맨 되다

제일모직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CSR(사회공헌) 매장 ‘하티스트’에서 취업준비생 30여명을 초청,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제일모직

제일모직, 취준생 스타일링 특강 열어


제일모직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사회공헌(CSR)매장 ‘하티스트’에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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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제일모직 임직원이 직접 취업 준비생을 위해 강의자료를 만들고 면접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재능기부 형식으로 열렸다. 갈수록 악화되는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자 스타일링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강의자로 나선 추재호 제일모직 로가디스컬렉션 팀장과 김현호 사원은 첫인상을 사로잡을 의상 선택은 물론 체형별 전략적 스타일링, 신뢰감을 주고 똑똑하게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연출 노하우를 전수했다. 면접 노하우 전달 및 직무소개 시간을 통해서는 평소 자신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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