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신금고 사장에 김정삼씨

신신상호신용금고는 23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동부화재 상무 출신인 김정삼(金井三)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지난해 9월 코미트창투측으로 대주주가 바뀌면서 사장으로 취임한 강희완(姜熙玩) 전(前)사장은 6개월여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임 金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외환은행을 거쳐 동부화재 대리점영업본부장, 설계사영업본부장, 법인영업담당 상무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최춘기(崔春基)전무·임승웅(林承雄)이사등 기존 임원들도 대거 퇴임했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3/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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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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