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원(61) KAIST 물리학과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중성자 산란 협회(AONSA)’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중성자 과학 분야의 교류ㆍ협력ㆍ발전을 위해 지난 8월 공식 출범한 AONSA에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ㆍ호주 등 이 지역 주요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