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들이 1ㆍ4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으로 코스피지수가 1,500선을 돌파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5일째 순매수를 이어갔고 소재 및 산업재와 같은 기존 주도주들은 양호한 실적전망을 바탕으로 상승랠리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