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길현창 사장이 사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후임자가 확정될 때까지 최건상 무선통신솔루션 사업부 상무가 사장 직무를 대행하며 모바일 사업부 총괄은 모바일 사업부의 김상범 영업 담당 이사가 직무를 대행한다. 길현창 전 대표는 지난 1984년 모토로라 반도체 사업부에 입사해 2005년 모토로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