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국민은행] 소액 선물환거래 확대

국민은행은 22일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건당 5만달러 이상의 소액 선물환거래를 전국 500여 점포에서 취급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본점에 10명의 전문 딜러로 구성된 「환리스크 전담반」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소액 선물환거래는 수익성이 낮은데다 위험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금융기관이 기피해온 분야이다. 은행 관계자는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사업장의 리스크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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