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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방제봉사·성금 1,000만원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300여명은 3일 원유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당한 충남 태안군 학암포 해수욕장을 방문, 방제활동을 벌이고 태안군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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