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거성 투명사회실천協 위원 국민훈장 모란상 수상

김거성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 상임집행위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8일 오후 국가청렴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패방지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김 상임위원은 투명사회협약 체결을 주도하고 우리나라 청렴도 제고 및 부패 척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남궁민 정보통신부 이사관은 클린카드제, 클린서약제 등의 시행으로 ’05년도 기관청렴도 평가에서 정통부가 중앙부처 1위를 차지한데 기여해 홍조근정훈장을, 이덕진 유한킴벌리 전무는 기업윤리경영의 모범을 보인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한편 김안희 국회의원 보좌관과 조규정 한국농촌공사 팀장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부패방지 유공 정부포상’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청렴위원회(KICAC, 위원장 정성진)가 사회 각 분야에서 부패방지업무에 크게 기여한 50명의 개인ㆍ단체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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