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시 2학기 가이드] 단국대학교

교사 추천 688명 선발…다단계 전형 실시



단국대학교는 2006학년도 수시2학기 전형에서 서울캠퍼스 642명, 천안캠퍼스 907명 등 총 1,54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대학 독자전형(교사추천제, 특정교과 우수자, 선ㆍ효행자, 의예과 지역 우수학생 등 7개 전형) ▦특기자전형(국제화 특기자, 전산특기자, 연극영화 특기자 등 5개 전형) 등이며 천안캠퍼스에서만 시행되는 ▦일반학생전형(전공 예약제, 의예과 우수학생, 체육우수자 등 7개 전형) ▦정원외 전형(농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졸업자) 등을 포함, 총 21개의 전형으로 이뤄진다. 이 중 수시2학기 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사추천제는 서울캠퍼스 250명, 천안캠퍼스 438명이다. 서울캠퍼스는 국가(독립)유공자, 사회봉사ㆍ배려대상자, 선ㆍ효행자 등 일부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는 면접 또는 실적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학생부, 면접, 실적 및 실기를 각각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일반학생전형 중 일부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다단계 전형을 치르며 서울캠퍼스와 달리 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면접, 실적 및 실기를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석차백분율을 활용한다. 계열별 지정교과로는 인문 및 예ㆍ체능계열은 국어ㆍ사회ㆍ외국어(영어)를, 자연계열은 수학ㆍ과학ㆍ외국어(영어)교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평어를 활용하고 인문계열은 국어ㆍ사회ㆍ외국어(영어)교과를, 자연계열은 수학ㆍ과학ㆍ외국어(영어)교과를 반영한다. 또 예ㆍ체능계열은 국어ㆍ사회교과를, 의예과는 국어ㆍ수학ㆍ과학ㆍ외국어(영어)교과를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은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 ▦사회봉사 및 배려대상자의 자녀 ▦선ㆍ효행자 등이며, 천안캠퍼스는 ▦전공 예약제 ▦의예과 우수학생 및 의예과 지역 우수학생에 적용된다. 아울러 의예과 우수학생 및 의예과 지역 전형에서 치러지는 논술고사는 서술형식의 대학지정 논제가 제시된다. 원서접수는 9월 10~13일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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