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ㆍ달러 환율… 하루만에 하락세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하며 120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6원 떨어진 1209.9원에 개장했다. 이후 1200원 후반에서 보합세를 보이며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원10전 내린 1207원40전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ㆍ달러 환율은 이날 반등하며 1.24달러대에 육박하기도 했다. 스페인이 성공적으로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수그러들었다. 이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되살아 났다.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했으며 코스피지수는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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