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M이 주최하는 ‘제3회 C&M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다.
총 28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강남초교와 가동초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28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막식과 개막전, 폐막전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되고 8강전과 4강전은 C&M지역채널 4번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