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과 한국과학재단은 6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강성철(37)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능로봇센터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 강 박사는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인 지능로봇 분야에서 피동형 더블트랙(Passive double-track)을 통한 새로운 이동 메커니즘을 개발 적용, 위험작업용 로봇인 롭해즈(ROBHAZ)를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박사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장ㆍ상패가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