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인천문화재단 대표에 최원식 인하대 교수

최원식(55) 인하대 국문학과 교수

인천시는 초대 인천문화재단 대표에 최원식(55) 인하대 국문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와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최 교수는 현재 인하대 문과대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계간 ‘창작과 비평’과 새얼문화재단 ‘황해문화’ 등의 주간,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을 지낸 중견 문학평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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