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고품격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4가지 다른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멋과 감각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패션 선물도 준비했다. 신세계는 지속적인 웰빙 열풍에 맞춰 안심ㆍ안전을 테마로 한 새로운 브랜드 ‘그린스타’를 처음 선보인다. ‘그린 스타’는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생산과 유통의 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 ‘안심 선물’. 전남 농업기술원과의 제휴를 통해 토양을 개선한 우수 농가만을 선정해 만든 ‘나주 신고 세트’(10만원)와 해발 400m 이상의 준 고냉지에서 무당벌레를 이용한 자연 농법으로 수확한 ‘죽장 사과’(9만5,000원), 산지 협력회사와 멸치 선단을 구성해 잡은 남해산 멸치로 제작한 ‘신세계 어선 이력 멸치 세트’(6만5,000원) 등이 준비됐다. 또한 바이어가 직접 생산지와 품종을 꼼꼼히 선별하고 수차례 품질 확인과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고품격 선물인 ‘5 STAR’도 빼놓을 수 없는 추석 선물 세트. 기존의 한우와 신고, 사과, 굴비, 메론, 멸치 등 7개 상품에 자연송이, 애플망고, 전복, 정자각, 수삼 등 5품목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품질 기준도 한층 강화했다. 신세계 목장에서 직접 사육한 한우 암소 중 최고 등급이 1++ 등급의 한우만을 엄선한 ‘명품 목장 한우’(70만원), ‘명품 목장 한우 1호’(40만원) 등 정육 세트, 영광 법성포에서 전통 방식으로 해풍 건조한 ‘명품 재래 굴비’(70만원), 남해에서 어획한 대멸치를 얼음물에 급냉해 해풍에 건조한 ‘명품 얼음 은빛 멸치 세트’(40만원), 자연산 활전복만을 엄선한 ‘명품 자연산 전복’(시세 기준), 울산 정자동에서 자란 자연산 돌미역을 4월 하늬바람에 자연 건조한 ‘명품 정자각 세트’(20만원) 등 수산 세트가 고품격 기프트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신세계는 세련된 맛과 멋의 테마로 한 뉴 트렌드 상품과 패션 상품을 선보여 명절 선물 세트의 다양성을 높였다. 뉴 트렌드 상품으로는 ‘유러피언 햄퍼 특선’(75만원), ‘화미가 유우스이노아타게’(6만원) ‘만향루 중국 수제 만두세트’(3만원)가 대표적. 아울러 루이까또즈와 닥스의 실크 스카프가 각각 7만9,000원, 8만9,000원에, 레노마의 수화 스카프는 9만8,000원, 마조리카의 진주 꽃 브로치는 31만원, 카운테스마라의 셔츠는 10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