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 스포츠 전용카드 첫선

LG, 스포츠 전용카드 첫선스포츠 매니아를 위한 스포츠 전용카드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LG캐피탈(대표 이헌출·李憲出)은 스포츠 마케팅업체인 아펠애드와 24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포츠 매니아를 위한 「아펠스포츠-LG카드」를 발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에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시킨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용카드다. 이에 따라 카드회원들은 LG카드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는 물론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와 축구·농구경기를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LG캐피탈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중이 각각 500만명,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스포츠 대중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어 충분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2000/07/25 19:07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