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가을을 맞아 뮤지컬·오페라 내한공연 등에 대해 최대 30% 할인해 준다. 가장 눈에 띄는 공연은 세계 최정상의‘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00주년 기념 특별 내한공연’. 이 공연을 삼성카드로 예매하면 전국 어디서나 전좌석 10% 할인을 받을수있다. LG아트센터·KBS홀·경남문화예술회관·대구시민회관 등에서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공연되며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나인터파크(www.interpark.com,1544-1555)에서 예매하면 된다. 또 10월1일까지‘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참여하는 회원에게는 전좌석, 동반자 1인을 포함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www.daeguoperahouse.org, 6666-000)나티켓링크 또는 현장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 마이키즈 카드나 마이키즈 플러스카드를 이용해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10월 8일까지 공연되는 어린이 뮤지컬‘파워레인저 매직포스’를 30%할인 받을수있도록 했다. 기타 삼성카드는 20% 할인되며, 티켓링크·인터파크나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 10월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열리는‘말러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삼성카드로결제하면 최대 4장까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말러오케스트라는 유럽최고의 인기 지휘자 다니엘 하딩과 젊은 오케스트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여행 서비스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추석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계획한 회원들을 위해 9월28일부터 10월8일까지 해외, 제주 보너스 포인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 해외 면세점 이용 고객들에게는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제주 지역 여행객이 제주 지역 특별 제휴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최대 40%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