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지난해 창단한 올림푸스앙상블의 4번째 콘서트를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본사 전용홀에서 연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만과 브람스의 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준다. 이번 기획 콘서트는 4월 18일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12월부터 진행된 총 5회의 공연 수익금 모두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와 전화(02-6255-3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