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원, 1년에 4,000원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사망때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대중교통사고 사망과 장해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고 수술과 입원비까지 보조해주는 「현대닷컴 교통상해보험」을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LIFE.COM)를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60세 이하 15세 이상이면 남자는 4,000원, 여자는 3,000원의 보험료만 내면 1년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고 휴일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사망한 경우 매년 550만원씩 20년간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생명은 사이버 보험사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인터넷 전용 보험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입력시간 2000/05/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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