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용인 죽전택지지구 24.25일 청약 접수

■ 금주의 분양 하이라이트이번주에는 용인ㆍ군포 등 수도권에서 7,740여 가구의 대규모 청약이 시작된다. 또한 인천ㆍ양평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주공 임대아파트 접수가 실시된다. 용인 죽전택지지구에는 분양승인이 지연돼 청약이 연기된 건영과 극동건설이 24일부터 각각 '건영캐스빌'33평~59평형 1,250가구, '극동미라주'42ㆍ49평형 196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평당분양가는 건영캐스빌이 640만~680만원, 극동미라주가 665만~675만원이다. 신봉ㆍ동천 택지지구에서는 현대산업개발ㆍ한화건설 등 동시분양 8개 업체와 단독분양하는 대원ㆍ이테크이앤씨의 청약접수가 25일부터 실시된다. 동시분양 업체는 25평~43평형 3,298가구를 평당 540만~580만원, 대원ㆍ이테크이앤씨는 '써니벨리'28ㆍ32평형 627가구를 평당 530~550만원 선에 공급한다. 한편 용인 구성읍 마북리 에서는 태영이 '태영레스빌'32평형, 284가구에 대한 청약을 24일부터 시작하고 이 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522만원이다. 경기도 군포 당정지구에는 33ㆍ44평형 492가구를 공급하는 성원건설이 24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평당분양가는 450만~480만원으로 택지지구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및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성남시 분당 야탑에 공급하는 46평~65평형 270가구에 대한 청약을 24일부터 시작한다. 이외 인천에는 신창건설이 용현동에 분양하는 '신창 미션힐'821가구(25ㆍ32평형)의 청약이 25일부터 시작되고 풍림이 영종도에 공급하는 '풍림아이원'2차 503가구(19평~43평형)의 청약이 26일부터 시작한다. 이철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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