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청명 흐리고 비, 식목일엔 개

청명인 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3일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한때 비가 내리는데 이어 모레는 흐린 뒤 개겠다"고 내다봤다. 4일 중부 지방은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각각 5∼20㎜,5∼10㎜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8도, 인천 8도, 대전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9도등 1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도 20도 가까이 올라가는등 따뜻하겠다. 또 한식이자 식목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8도, 인천 8도, 대전 7도,광주 7도,대구 7도,부산 8도 등으로 4일과 비슷하겠으며 비는 내리지 않겠다. SHG@YONHAPNEWS.CO.KR (끝)<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입력시간 2000/04/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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