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25세 전후의 스튜어디스 25명으로 제 1기 `라네즈 EO(Elite wOmen) 클럽`을 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라네즈 EO클럽은 6개월간 태평양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인터넷 사이트(www.
laneige.co.kr)를 통해 20대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패션과 문화 트렌드를 소개하고 정기 모임을 통해 제품 모니터 요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태평양은 고객 모니터 조사결과 라네즈 주요 소비층인 25세 전후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면서 세계의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스튜어디스를 EO클럽 회원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