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웰빙포트폴리오/ 2월호] 미래에셋증권 '적립형 3억 만들기 펀드'

주식형부터 배당형까지 다양한 구성

창립 때부터 종합자산관리회사를 지향해온 미래에셋증권은 올 한해도‘적립형 3억 만들기 펀드’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저금리시대를 맞이하여 마땅한 투자대안이 없는 투자자들에게 고객의 다양한 투자 성향에 맞추어 주식형부터 배당주식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적립형 3억만들기 펀드’는 매우 적합한 투자 대안이 되고 있다. 최근 펀드 평가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현재 판매중인 적립식 펀드 중에서 가장 꾸준하고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월 납입액은 최근 기준으로 150억원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은행을 통한 월 자동납부금액도 월 100억원 이상에 달한다. 이 상품은 4년간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해 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디펜던스주식형과 디스커버리주식형 펀드, 인디펜던스혼합형, 인디펜던스 한아름혼합형과 맵스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우량주 20종목으로 구성된 인덱스형 펀드인 맵스KBI 주식형, KBI플러스 주식형, 그리고 미래에셋투신운용에서 운용하는‘3억만들기 배당주식펀드’로 구성돼있다. 적립형 3억만들기 펀드의 적립기간은 2~10년이며, 적립금액은 매월 10만원 이상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들의 꾸준한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적립식 펀드 가입고객에게 상해보험 등을 무료로 가입해 주며 적립식 펀드 판매 이익의 상당부분을 고객에게 환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저금리, 고령화, 조기퇴직 시대를 맞이하여 꾸준한 장기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데 적합한 상품”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주식투자에 의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자본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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