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14일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 및 문제점 대응방안 ▦주택사업 관련 법령‧제도 ▦국민주택기금 융자기준 ▦최근 주택시장 동향과 전망 등이다.
김충재 협회장은 “최근 들어 공동주택 하자 관련 무분별한 기획소송이 늘어나면서 하자판정 기준에 대한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협회차원에서 회원업체들이 하자분쟁소송에 휘말리지 않고 이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