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팬택, 시리우스 OS ‘프로요’ 업그레이드

팬택은 스마트폰인‘시리우스(IM-A600S)’의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2.1버전을 ‘프로요(Froyo)’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31일 밝혔다. 팬택은 안드로이드 새 버전 ‘프로요’가 지난 20일 발표됨에 따라 시리우스의 CPU와 메모리의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등에 검토에 들어갔다. 이용준 팬택 국내마케팅본부 상무는 “팬택이 추구하는 가치는 사용하는 소비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프로요는 기존 안드로이드폰이 내장메모리에만 애플리케이션이 저장되는 방식을 외장메모리에도 저장 가능하도록 개선했고 연산속도 증가, 무선테더링 기능 추가, 어도비 플래시 등 기능이 강화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