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에비앙, 일본 디자이너와 손잡고 한정판 출시


미네랄워터 브랜드 에비앙이 일본인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와 손잡았다. 전세계 120개국에서 동시 출시되는 ‘2011 에비앙 바이 이세이 미야케’는 국내에서도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오는 2월1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2011 에비앙 바이 이세이 미야케는 이세이 미야케 브랜드가 가진 동양적 아름다움에 현대적 이미지가 더해져 에비앙 병을 모티브로 한 역동적인 꽃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밝고 싱싱하게 활짝 핀 꽃 모양을 에비앙 보틀에 형상화하여 자연에 핀 꽃이 맑고 투명한 물에 반짝이며 비추는 듯한 모양으로 에비앙의 심볼인 젊음과 내추럴 그 자체를 표현하였다. 이세이 미야케가 가진 순수함이 ‘생수’라는 에비앙과 더해져 극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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