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1일 생화학제품 사업부문 사장에 김문철(50) 상무, 화학ㆍ무역사업부문 사장에는 피터 헤팅거(46) 마케팅 담당 중역을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김 사장은 지난 75년 바스프 코리아에 입사한 뒤 26년간 일해온 전문경영인이며, 헤팅거 사장은 슈투루베 현 독일 바스프 본사 회장의 비서와 제품 개발, 마케팅 담당 중역을 거쳤다. 이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李星鉉 鄭泰圭 ▦이사 張龍培 徐康敏 崔宗圭 柳鍾天 安堯煥 鄭甲植
최인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