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메라로 사물을 촬영하면 해당 사물에 대한 정보를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사물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물검색은 ‘Daum’앱에서 ‘사물’을 클릭한 뒤 검색하고자 하는 사물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된다. 도서, 영화포스터, 주류 라벨 등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해당 사물을 인식해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다음은 다양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 공연, 책, 뮤직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100만여건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했으며 매일 인식 가능한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